이미지 확대보기30일 반포아파트 제3주구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삼성동 코엑스에서 '시공사 선정을 위한 2차 설명회 및 총회'를 열었다. 이 총회에서 삼성물산은 유효표수 1316표 중 686표를 얻어 시공사로 선정됐다. 대우건설은 617표를 얻었다.
반포3주구 재건축 사업은 반포동 1109번지 일대를 지하 3층~지상 35층 아파트 17개동, 총 2091가구로 다시 짓는 사업이다. 총 공사비만 8087억원이다.조합은 지난 2018년 7월 HDC현대산업개발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지만, 공사비 문제 등으로 갈등을 빚고 지난해 12월 시공사 지위를 박탈당했다.
한현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amsa0912@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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