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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산업개발, 공공공사 수주 낭보…연말 수주 총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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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산업개발, 공공공사 수주 낭보…연말 수주 총력전

대전 장대 1BL‧용문 1BL 아파트 건설공사 1공구 등 4건 수주
대우산업개발이 지난달 천안 봉명동에서 분양한 ‘이안 그랑센텀 천안’ 단지 조감도. 사진=대우산업개발이미지 확대보기
대우산업개발이 지난달 천안 봉명동에서 분양한 ‘이안 그랑센텀 천안’ 단지 조감도. 사진=대우산업개발
아파트 브랜드 ‘이안(iaan)’을 보유하고 있는 대우산업개발이 최근 수주 낭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과 이달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서울시, 경기도청 북부청사와 연이어 공사계약을 체결하는 등 연말을 맞아 공공부문에서 뒷심을 발휘하는 중이다.

대우산업개발은 LH가 발주한 ‘대전 장대 1BL 및 대전 용문 1BL 아파트 건설공사 1공구’의 공사를 수주했다. 이 사업은 대전 유성구 장대동 공공주택개발지구 내 연면적 3만7601㎡에 총 800가구의 아파트와 서구 용문동 254-4번지 일대(연면적 4005㎡)에 80가구 아파트를 짓는 프로젝트다. 대우산업개발이 단독으로 수주했으며 계약금은 총 464억 원 규모다.

‘파주 교하 A-16BL 아파트 건설공사 4공구’는 경기도 파주시 교하동 일원에 320가구의 아파트와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계약금액은 총 246억 원 규모로, 대우산업개발은 40%의 지분율을 갖는다. 예정된 공사기간은 착수일로부터 1년 9개월이다.

대우산업개발은 최근 서울시가 발주한 ‘천호대교 남단 IC 연결체계 개선공사’도 수주했다. 인터체인지 기능을 제고하기 위해 연결로를 연장하고 도로를 확장하는 건으로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약 5년이다. 계약금액 총 221억 7000여만 원 규모로 대우산업개발이 51%. 거성토건㈜이 49%의 지분을 갖는다.
경기도청 북부청사와는 지하철 7호선과 연결되는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3공구 건설공사의 계약을 체결했다. 총 4312.4m를 연장하는 사업으로 총 계약금액은 1480억 원이며, 대우산업개발은 10%의 지분을 갖는다.

대우산업개발 관계자는 “올 한해 코로나19로 인해 쉽지 않은 여건이었으나 회사의 기술력과 브랜드 인지도를 동력으로 꾸준히 일감을 확보할 수 있었다”면서 “주력사업인 건설 뿐만 아니라 최근 론칭한 프리미엄 마스크 브랜드와 외식사업을 안정화시켜 지속성장 가능한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김하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