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2~4인 가족이 거주하기에는 안성맞춤이다."
정부의 고강도 규제 방침이 아파트에 집중되자 상대적으로 진입장벽이 낮은 주거용 오피스텔이 유례없는 호황을 누리고 있다.
투자수요는 물론, 내 집 마련 목적의 실거주 수요까지 몰리면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고 가격이 급등하고 있는 것이다.
이 같은 인기에 가격도 상승세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11월 기준 전국 오피스텔 매매가격지수는 전월 대비 0.43%p상승한 102.40으로 집계됐다. 기관이 신표본을 기반으로 통계를 시작한 2020년 7월 이후 최고치이며, 지난해 12월부터 매달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청약 열기도 예외는 아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등록된 오피스텔 분양정보를 분석한 결과, 올해(11월 기준) 전국에서 접수된 총 청약 건수는 78만578건으로 전년도 같은 기간(36만100여 명) 대비 40만 명 이상 증가했다.
업계에서는 오피스텔이 아파트의 대체재로 자리잡으면서 인기가 높아진 것으로 분석한다. 오피스텔은 아파트보다 상대적으로 부담없는 가격에 매매가 가능하며 각종 규제에서도 자유롭다.
또한 최근 공급되는 주거용 오피스텔들은 다양한 평형과 수납공간, 아파트 못지 않은 설계를 갖추는 만큼 실거주로도 적합하다.
이 가운데 경기도 화성 동탄2신도시 문화디자인밸리 내 거의 마지막 공급인 주거용 오피스텔 ‘동탄역 헤리움 센트럴’이 분양을 앞두고 있어 투자자와 실수요자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오피스텔은 총 450실(1차 144실 2차 144실 3차 162실)로 2룸과 3룸으로, 2~4인 가족이 살기에 불편함이 없이 설계됐다.
동탄역 주변에는 롯데백화점과 다양한 상업시설이 마련돼 있고, 동탄역 헤리움 센트럴 가까운 곳에는 이마트 트레이더스(예정), 경기교육도서관(예정)도 들어설 예정이다. 삼성전자, LG전자, 두산중공업 등 대기업과 동탄테크노밸리, 화성일반산업단지 등도 배후수요로 가깝다.
근거리에는 SRT(수서발고속철도) 동탄역이 있으며, 동탄역에서 서울 수서역까지 20분 정도 걸린다. 또 동탄역은 GTX-A(수도권광역급행철도)노선이 개통 예정이다. 게다가 인덕원동탄선(복선전철), 동탄 트램(도로 위 레일을 주행하는 노면전차)이 개통될 예정이어서 교통은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실수요자들은 "동탄역이 근처에 있어 서울 출퇴근이 편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탄대로, 동탄순환대로 등 동탄2신도시의 주요 도로망 접근이 쉽고, 경부고속도로,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동탄 분기점도 인접해 있어서 타 지역으로 이동이 빠르다. 경부고속도로 기흥동탄 나들목~동탄 분기점 간 1.21km 구간을 지하화하는 개발사업도 진행 중이다. 이렇게 되면 소음과 분진이 해소되는 것은 물론 경부고속도로로 분리된 동탄1,2신도시가 하나의 신도시로 합쳐지게 될 전망이다.
쾌적한 자연환경도 누릴 수 있다.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사업에 따라 인근에 공원이 조성될 예정이고, 동탄여울공원과 동탄호수공원, 신리천, 왕배산, 리베라CC 등이 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