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주거안전망 확충 종합대책’을 수행할 ‘동행안심처’와 하계5단지 등 노후임대주택 고품질 주택 재정비를 위한 ‘공공주택정비처’를 신설했다.
조직개편에 따라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실행력으로 경영목표를 달성할 수 있게 신규 보직자를 배치했다. 또, 핵심기능 중심으로 유사 기능 부서를 통폐합하고, 한시적으로 운영 중인 10여개의 임시조직도 폐지했다.
김헌동 사장은 “서울이 세계 5대 도시로 도약하는 데 기여하기 위해 변화와 혁신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남상인 글로벌이코노믹 선임기자 baunamu@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