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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산역 광역환승센터 12월 준공…교통 프리미엄 예고 한강변 테라스 하우스 ‘디마크 당산’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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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산역 광역환승센터 12월 준공…교통 프리미엄 예고 한강변 테라스 하우스 ‘디마크 당산’ 분양



디마크 당산 조감도.
디마크 당산 조감도.

황금노선으로 불리는 9호선과 2호선이 경유하는 당산역을 가까이 품은 단지가 1차 상업시설 분양 완판에 이어 2차 한강변 테라스 하우스 분양을 진행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디마크 당산’이 그 주인공이다.

‘디마크 당산’은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6가 일원에 지하 7층~지상 25층 총 2개 동 규모로 계획됐으며, 전용면적 기준 37㎡~47㎡ 총 152세대 구성이다.

이 단지는 교통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먼저, 9호선과 2호선 이용이 가능한 당산역이 불과 5m 거리에 있어 초역세권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다. 아울러 업무시설이 밀집된 여의도역이 1정거장 거리(3분)이며, 마곡나루역 12분, 강남역 24분 등 다수의 지하철역이 가까이 위치해 지하철 이용편의가 훌륭하다.

교통망 확충 호재도 다양하다. 신월~당산을 연결하는 목동선 착공이 예정된 상태로, 개통 시 트리플 역세권의 장점을 누릴 수 있다. 당산역 광역환승센터도 공사가 한창으로, 완공 시 일대 대중교통 이용편의가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또 다른 장점은 바로 한강변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이다. 한강변은 예로부터 주거 선호도가 높고, 서울 내에서도 흥행불패 지역으로 통한다. ‘디마크 당산’은 한강변에 자리해 조망이 탁월하며, 쾌적한 주거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도보 8분 거리에 양화 한강공원이 있어 여유롭고 건강한 주거생활도 가능하다.

단지 자체의 상품성도 인기를 견인하는 요소다. 최근 1인 가구의 지속적인 증가로 소형 평형대를 찾는 수요자들이 늘고 있고, 중대형보다 가격 부담 역시 적어 소형을 선호하는 수요자들이 꾸준히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실제 무주택 청년과 신혼부부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소형 아파트 평균 분양가 상승폭이 지난해 대비 21.2%나 급등한 것으로 확인되는 등 소형 평형이지만 갖춰야 할 요소를 모두 갖춰 1인가구 거주에 최적화된 소형 아파트가 최근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당 사업지는 최근 주거용 부동산에서 인기가 좋은 전용면적 기준 37㎡~47㎡ 등 소형주택 구성을 선보인다. 소형 중심의 구성을 제시하는 만큼, 작지만 알찬 주거공간을 선호하는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또한, ‘디마크 당산’은 소형이지만 쾌적함에 중점을 둔 설계를 통해 주거공간에 여유를 더했으며, 모든 세대에 와이드 테라스 설계를 적용함으로써 한강과 남산의 수려한 파노라마 뷰를 내 집 안에서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세련된 인테리어 및 각종 가전을 무상 제공하는 것 역시 강점으로 꼽힌다.

단지 내외에 다양한 편의시설이 갖춰진 것 역시 경쟁력이다. 이 단지는 1차 상업시설 분양이 완판된 상태로, 지하 2층에 대규모 멀티플렉스 영화관 입점이 예정돼 있다. 지하 1층~지상 3층에는 상업시설 및 메디컬 전문시설이 계획돼 있으며, 종합 메디컬 시설의 입점은 확정됐다. 또한, 도보 거리에 당산역 중심상권이 위치해 있고 근거리에 타임스퀘어, 신세계백화점, 더현대서울, IFC 등 다수의 대형쇼핑공간이 근거리에 자리해 문화생활 또는 생활편의 해결이 수월하다.

분양 관계자는 “트리플역세권 프리미엄 등 각종 프리미엄 확보가 예정돼 분양가상한제 개편 전에 막차를 타려는 수요자들의 관심이 상당하다”라며 “인기가 높은 소형 중심의 구성을 선보이며, 모든 세대에 와이드 테라스가 적용되며 단지 내에 영화관 및 전문 메디컬 시설 입점이 예정돼 있는 등 차별화된 상품성까지 갖춰 흥행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고 전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goodd@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