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중랑구 중화우성타운 재건축 최종 '유찰'...조합, 수의계약 검토

글로벌이코노믹

중랑구 중화우성타운 재건축 최종 '유찰'...조합, 수의계약 검토

2차 입찰 SK에코플랜트 단독 참여로 유찰
조합 "수의계약 전환에 대해 검토하겠다"
지난 16일 중랑구 중화우성타운 재건축이 두 번째 입찰공고 끝에 SK에코플랜트의 단독 입찰로 유찰됬다. [사진=네이버 거리뷰이미지 확대보기
지난 16일 중랑구 중화우성타운 재건축이 두 번째 입찰공고 끝에 SK에코플랜트의 단독 입찰로 유찰됬다. [사진=네이버 거리뷰
중랑구 중화우성타운 재건축이 두 번째 입찰공고 끝에 SK에코플랜트의 단독 입찰로 유찰됐다. 조합은 내부 회의를 거쳐 SK에코플랜트와 수의계약을 맺고 재건축을 진행할 방침이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중랑구 중화우성타운 재건축조합이 지난16일 2차 시공사 입찰을 마감한 결과 SK에코플랜트가 단독으로 입찰에 참여해 최종 유찰됐다.

재건축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신탁은 지난 5일 중화우성타운 현장설명회에 참석한 SK에코플랜트와 진흥기업을 대상으로 입찰참여 확약서 제출 기한을 정했다. 그 결과 SK에코플랜트만 단독으로 확약서를 제출하면서 유찰돼 재공고를 냈다.

조합 관계자는 “정비사업위원회를 열고 수의계약 전환에 대해 검토하겠다” 고 말했다.
중화우성타운 재건축은 중랑구 동일로 754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1만388㎡다. 용적률 248.89%, 건폐율 15.58%를 적용한 재건축을 통해 지하2~지상20층 높이의 아파트 223세대가 건설될 전망이다.

이 일대는 지하철7호선 중화역과 상봉역 등이 인접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상봉초, 중흥초, 장앙중 등이 가까워 교육여건도 양호하다. 주변에 중랑천이 흐르고 봉화산 등 녹지공간도 위치해 있다.


김보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amtollee12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