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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문 중기중앙회장, 두바이 상공회의소 CEO와 간담회...협력 확대 위한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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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문 중기중앙회장, 두바이 상공회의소 CEO와 간담회...협력 확대 위한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 제안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왼쪽)과 모하마드 알리 라쉬드 루타 두바이 상의 CEO가 7일(현지시간) 두바이 상공회의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중소기업중앙회이미지 확대보기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왼쪽)과 모하마드 알리 라쉬드 루타 두바이 상의 CEO가 7일(현지시간) 두바이 상공회의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중소기업중앙회


중소기업중앙회는 김기문 회장이 두바이 상공회의소를 방문해 모하마드 알리 라쉬드 루타(Mohammad Ali Rashed Lootah) 두바이 상의 CEO와 간담을 갖고, 한-UAE 중소기업간 교류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2024년 한국 중소기업의 UAE 수출은 19.8억 달러로 2023년 16.5억달러 대비 약 20% 증가했다. 특히 두바이는 전체기업의 98.4%가 중소기업으로 이들의 성장가능성에 주목해 양국 중소기업간 교류협력이 기대되고 있다.

루타 두바이 상의 CEO는 “두바이는 해외기업의 투자유치 등 다양한 지원정책을 마련하고 있다”며 “한국이 국제 경쟁력을 갖춘 화장품, 식품, 헬스케어, 제약, 스마트팜 등 분야를 중심으로 두바이 투자사절단을 구성해 한국을 방문할테니 중기중앙회가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을 개최해 줄 것을 제안했다”고 중기중앙회가 전했다.
이에 대해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한국과 UAE가 단순 수출입보다는 합작투자 등 상호 발전할 수 있는 분야로 협력을 확대해 나가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두바이 상의에서 헬스케어, 제약 등 협력이 필요한 분야를 제안해주면 한국 우수 중소기업을 발굴·매칭해 5월이나 9월경에 한국에서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을 공동 개최하자”며 초청장을 전달했다.

이어 양국 간 교류성과를 바탕으로 중기중앙회와 두바이 상의는 2033년까지 세계 3대 도시를 지향하고 있는 두바이의 투자환경 설명회 등 후속조치를 이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