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기순이익 542억원 77.8% 늘어

매출액은 9057억원으로 5.2%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542억원으로 77.8% 늘었다.
영업이익률은 6.0%로 집계됐다.
서울 노원구 월계동에 공급하는 ‘서울원 아이파크’ 매출 증가와 수원아이파크시티 10단지 준공 등 자체 주택사업 부문에서 이익이 늘었다는 게 회사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어 “대규모 복합개발 사업 추진으로 중장기적으로도 실적 상승도 예상된다”며 “올해는 현금성 자산을 확대하고, 안정적으로 부채비율을 관리하는 등 재무건전성 지표들을 체계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용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yk_11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