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근로자 1호 포상자도 배출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환경 조성”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환경 조성”

KR산업은 지난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2025년 도로의 날’ 기념식에서 도로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7개의 포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여태석 부장과 정성옥 반장이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박재완 부장과 정대모 반장, 쏨낭 주임, 정은혜 대리가 한국도로공사 사장상을, 김정건 부장이 도로인상을 각각 수상했다.
특히 정성옥 반장은 창녕~밀양 도로공사 현장에서 품질 향상과 공정 리더십을 발휘한 공로로 ‘도로건설 현장 근로자 포상’이 신설된 이후 첫 국토교통부 장관 수상자로 선정돼 의미를 더했다.
성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eirdi@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