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면적 63~197㎡ 3250가구 규모
GTX-A로 서울·삼성역 20분대 이동
내년 3월 단지 앞 초등학교 개교
문발산단에 마트·아울렛 등도 인접
GTX-A로 서울·삼성역 20분대 이동
내년 3월 단지 앞 초등학교 개교
문발산단에 마트·아울렛 등도 인접

HDC현대산업개발은 파주시 파주메디컬클러스터 도시개발구역 A2블록에 짓는 운정 아이파크 시티를 다음달 분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25개동, 전용면적 63~197㎡ 325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63㎡ 243가구, 74㎡ 294가구, 84㎡ 1897가구, 99㎡ 415가구, 113㎡ 394가구, 펜트하우스(154~197㎡) 7가구다.
반경 3㎞ 이내에 파주출판도시, 문발일반산업단지, 신촌일반산업단지 등이 있어 직주근접성이 뛰어나며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프리미엄아울렛, 롯데시네마, 스타필드빌리지(예정) 등 대형 쇼핑·문화시설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단지 앞 초등학교 부지를 비롯해 숲노을초(2026년 3월 개교), 심학중, 심학고 등 교육 인프라도 잘 갖췄다. 심학산과 초롱꽃공원 등 녹지 공간이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으며, 일부 세대에서는 한강 조망도 가능하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서울을 가깝게 누릴 수 있고 교통과 생활, 자연, 편의시설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어 벌써 문의 전화가 많이 온다”며 “운정 최대 규모 아파트에 걸맞은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성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eirdi@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