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국토안전관리원은 지난 25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국가철도공단·한국교통안전공단·한국국토정보공사 등과 함께 국토교통 분야 국제개발협력사업의 체계적 추진과 민·관 동반 해외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9일 관리원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국토교통부 산하 주요 기관들이 보유한 전문성과 역량을 결집하여 기관 간 협업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해외 진출 지원 체계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었다.
이를 위해 협약 기관들은 △관리원의 '기반시설 스마트 안전관리 기술' △국가철도공단의 '철도 건설·운영 역량' △한국교통안전공단의 '드론·UAM·철도 안전관리 경험' △한국국토정보공사의 '디지털트윈 기반 공간정보 기술'을 유기적으로 연계할 예정이다.
김일환 원장은 “이번 협약은 국토교통 분야 국제개발협력의 새로운 장을 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안전·철도·교통·공간정보가 융합된 패키지형 협력 모델로 글로벌 인프라 시장을 선도하고, 민간기업들과 함께 해외 진출 성과도 창출하겠다”라고 말했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