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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공사, 추석 맞이 소외계층에 기부금...온누리상품권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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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공사, 추석 맞이 소외계층에 기부금...온누리상품권 전달

가스안전공사 에너지안전실증연구센터는 26일 추석을 앞두고 지역내 저소득 가정과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영월군 주천면사무소에 온누리상품권 100만원을 전달했다. 사진=가스안전공사이미지 확대보기
가스안전공사 에너지안전실증연구센터는 26일 추석을 앞두고 지역내 저소득 가정과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영월군 주천면사무소에 온누리상품권 100만원을 전달했다. 사진=가스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에너지안전실증연구센터가 지난 26일 영월군 주천면사무소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기부금 전달 행사를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공사는 온누리상품권 100만원을 전달하며, 지역내 저소득 가정과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했다.

공사는 지난 2016년 센터 준공 이후 주천면과 자매결연을 맺고, 월 2회 도시락 전달 봉사와 지역 정화활동 등을 꾸준히 이어오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해 왔다.
장성수 에너지안전실증연구센터장은 “추석을 앞두고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하는 따뜻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가겠다”고 밝혔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