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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C, 이음일자리 현장 점검으로 참여자 안전과 소통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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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C, 이음일자리 현장 점검으로 참여자 안전과 소통 강화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하 JDC)는 지난 17일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함께 느영나영복지공동체 소속 이음일자리 사업 참여자들이 활동 중인 저지오름과 금성포구 인근 해안가 현장을 방문했다. 사진=JDC이미지 확대보기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하 JDC)는 지난 17일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함께 느영나영복지공동체 소속 이음일자리 사업 참여자들이 활동 중인 저지오름과 금성포구 인근 해안가 현장을 방문했다. 사진=JDC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하 JDC)는 지난 17일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함께 느영나영복지공동체 소속 이음일자리 사업 참여자들이 활동 중인 저지오름과 금성포구 인근 해안가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점검은 오름과 해안가 등에서 진행되는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 활동 현장의 안전 상황을 확인하고, 사업 개선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현장에서는 참여자들이 실제 활동 중 겪는 불편사항이나 건의사항을 직접 전달하였으며, JDC는 이를 청취하고 현장 중심의 운영 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JDC는 올해 이음일자리 사업의 현장 점검과 간담회를 실시하여 참여자들의 의견을 직접 듣는 소통창구를 확대하고, 사업의 개선 방향을 현장에서 발굴하는 등 소통강화와 안전관리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