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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해광업공단, 안전관리 체계 강화·산업재해 예방 집중...올해 134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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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해광업공단, 안전관리 체계 강화·산업재해 예방 집중...올해 134억 투입

황영식 광해광업공단 사장(맨 오른쪽)이 지난해 11월 대성지엠텍 내 안전시설을 시찰 중 현장 관계자와 대화하고 있다. 사진=한국광해광업공단 이미지 확대보기
황영식 광해광업공단 사장(맨 오른쪽)이 지난해 11월 대성지엠텍 내 안전시설을 시찰 중 현장 관계자와 대화하고 있다. 사진=한국광해광업공단


한국광해광업공단(KOMIR)이 현장 위험성 평가와 사전 예방 중심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며 산업재해 예방에 집중하고 있다.

20일 KOMIR에 따르면 산업통산자원부 승인을 받아 올해 말까지 노후 광산의 안전관리 시설과 장비 확충을 위해 134억원 규모 국고 보조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긴급 대피시설 구축과 낙후된 근무자 작업환경 개선 등도 시행한다. 아울러 개별 광산 안전진단과 위험성 평가 컨설팅을 지원해 체계적인 광산재해 예방체계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현재 운영 중인 광산 중 전년도 생산실적이 있는 석탄 및 일반 광산이다. 개별 광산의 △갱내 통신 △긴급 대피시설 △낙반 방지시설 등 광산 안전시설 확충을 위한 소요 비용 중 최대 80%를 지원한다. 사업 신청은 이달 19일부터 2월 13일까지 우편과 이메일로 접수 가능하다.

안종만 광산안전처장은 “광산 안전 국고 보조사업은 광산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사고 발생 시 인적·물적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 목적”이라며 “체계적인 사업 신청과 사후 관리를 통해 정부의 광산재해 대응을 비롯한 예방정책의 신뢰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