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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 "K-푸드로 중앙아시아 공략"…'K-소비재' 인기 우즈벡서 '한국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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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 "K-푸드로 중앙아시아 공략"…'K-소비재' 인기 우즈벡서 '한국관' 운영

코트라가 1일부터 3일(현지시간)까지 우즈베키스탄 식품전시회인 '우즈푸드 2026(UzFood 2026)'에서 운영한 역대 최대 규모 한국관 전경. 사진=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이미지 확대보기
코트라가 1일부터 3일(현지시간)까지 우즈베키스탄 식품전시회인 '우즈푸드 2026(UzFood 2026)'에서 운영한 역대 최대 규모 한국관 전경. 사진=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가 지난 1~3일(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식품전시회인 '우즈푸드 2026'에서 역대 최대 규모 한국관을 운영해 K-푸드의 현지 시장진출 확대를 지원했다.

6일 코트라에 따르면 사업은 농식품부와 코트라가 2025년에 이어 올해 10개 K-농식품 수출 유망국 시장을 선정해 농식품 기업 해외 진출을 연간 집중 지원하는 '농식품시장개척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사업을 통해 브랜드 홍보, 바이어 상담, 판촉까지 아우르는 원스톱 지원으로 K-푸드의 신규 시장진출을 뒷받침하고 있다.
올해 25회째를 맞는 우즈푸드는 매년 400여개 전시기업과 1만여명 이상이 방문하는 중앙아시아 대표 식품박람회다. 코트라는 지난해에 이어 한국관을 운영하며, 중앙아 식품 시장에 대한 기대를 반영하듯 전년 대비 80% 이상 한국관 규모를 키운 통합 부스에 30개사 제품을 전시했다.

한국관에는 현지 기존 인기 식품인 라면·음료·밀키트 뿐 아니라 과일·김치 같은 신선식품과 과일 찹쌀떡 등 전통 간식까지 K-푸드 품목군을 다변화했다.

전시 동안 현지 주요 유통망 및 바이어 98개사와 사전 주선을 통해 총 301건의 상담이 이뤄지며 실질적 비즈니스로 연계도 지원했다.

홍두영 코트라 CIS지역본부장은 "우즈베키스탄과 카자흐스탄을 포함한 CIS 지역은 식품·뷰티 등 K-소비재 인기가 특히 높은 지역"이라며 "전시회에서 발굴한 수요를 활용해 참가사들의 현지 유통망 입점을 지원하고 입점 매장에서 판촉 행사를 통해 매출 확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