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 44층 753가구 규모
1차 분양계약금 500만원
야음초등학교 도보권 단지
울산, 집값 상승 전국 2위
1차 분양계약금 500만원
야음초등학교 도보권 단지
울산, 집값 상승 전국 2위
이미지 확대보기현대건설은 울산 남구 야음동 일원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선암호수공원의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을 진행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6층~지상 44층 753가구 규모다. 아파트 631가구와 오피스텔 122실로 구성된다. 입주는 2028년 2월 시작한다.
현대건설은 수요자의 초기 자금 부담을 낮추기 위해 총 계약금 5% 조건을 적용했다. 1차 계약금은 500만원으로 책정됐으며 일부 세대에 한해 별도의 계약 조건 혜택이 제공된다.
단지 설계에는 4베이 판상형 구조를 적용해 평면 효율성을 높였으며 현대건설의 층간소음 저감 기술인 H 사일런트 홈 시스템Ⅰ이 도입된다. 또한 스카이라운지와 컨시어지 서비스 등 차별화된 커뮤니티 요소도 포함됐다.
울산은 부동산 시장이 주요 지표 개선과 함께 회복세를 보이는 곳이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 아파트 매매가격은 2.1% 상승했다. 비수도권 광역자치단체 중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 올해도 4월 1주 기준 누적 집값 상승률 1.68%로 서울에 이어 전국 2위를 기록하고 있다.
미분양 물량도 빠르게 해소되는 추세다. 지난해 2월 3811가구였던 울산의 미분양 물량은 올해 1월 1402가구로 1년 새 63.21% 감소했다. 전국 시도 중 가장 높은 감소율이다.
같은 기간 아파트 매매거래량은 2902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 증가했다.
반면 연립주택과 단독주택 매매가격 상승세는 아파트에 비해 저조하다. 올해 1월 울산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월 대비 0.61% 올랐다. 같은 기간 연립주택은 0.09% 하락했고, 단독주택은 0.04% 상승에 그치는 등 주택 유형별로 차이가 컸다.
같은 기간 전세시장도 아파트는 0.18% 상승한 반면 연립주택과 단독주택은 각각 0.06%, 0.03% 오르는데 그쳤다.
성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eirdi@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