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워크 스페이스’ 도입해 문서 요약·번역 지원
21만 건 사업 성과물 분석 및 자회사 협업 체계 고도화
21만 건 사업 성과물 분석 및 자회사 협업 체계 고도화
이미지 확대보기인천국제공항공사가 인공지능(AI)을 업무 전반에 전격 도입하며 대국민 공공 서비스 품질 제고를 위한 디지털 대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업무 효율 향상과 서비스 혁신을 위해 AI 기반 신규 업무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혁신의 핵심은 단순한 시스템 교체를 넘어 지능형 AI를 통해 일하는 방식의 본질을 바꾸고, 자회사 및 협력사와의 소통 체계를 고도화한 데 있다.
공사는 직원들의 업무를 보조하는 ‘AI 워크 스페이스’를 도입해 단순·반복 업무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했다.
공사의 AI 도입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24년 11월에는 ‘AI 기반 고객의 소리(VOC) 자동화 서비스’를, 지난해 4월에는 600여 개 업체 대상 ‘지능형 챗봇 서비스’를 선제적으로 도입하며 정부의 AI 대전환 정책에 부응해 왔다.
김범호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직무대행은 “AI 기반 시스템 혁신으로 생산성이 높아지면 공항 운영 등 공공 서비스 품질도 함께 향상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혁신 기술을 선제적으로 도입해 디지털 역량을 지속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