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환경기술, 뮌헨서 1.1억 달러 상담… AI·광학 센싱 등 28개사 참여 ‘스케일업’ 기회 확보
이미지 확대보기인공지능(AI)과 디지털 전환(AX)의 파고가 유럽 환경 산업의 지형을 바꾸고 있는 가운데, 국내 환경 기업들이 세계 최대 규모의 전시회에서 기술력을 입증하며 유럽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산업통상자원부·경북경제진흥원과 함께 지난 4일부터 나흘간 독일 뮌헨에서 열린 ‘환경기술·수처리·폐기물 전시회(IFAT Munich 2026)’에 통합한국관을 운영했다고 7일 밝혔다. 올해 70주년을 맞은 IFAT는 61개국 3,200여 개 기업이 참가하고 14만 명 이상이 참관하는 세계 최대 환경 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의 핵심 화두는 단순 오염 방지를 넘어선 ‘AI 기반 효율화’였다. 특히 2025년 기준 608억 달러 규모로 전 세계 수처리 시장의 16%를 차지하는 유럽은 최근 에너지 효율화와 친환경 산업의 AI 전환(AX)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코트라는 우리 기업의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사전 설명회를 열고 유럽의 환경 산업 동향과 미래 도시 기반 시설에 대한 맞춤형 정보를 제공했다.
강경성 코트라 사장은 “중동 전쟁 여파로 유럽 내 친환경 기조가 확산되는 시점”이라며 “제조업과 ICT 역량을 고루 갖춘 우리 기업들이 유럽 친환경 공급망에 안착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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