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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를 기회로”…중기중앙회 '제38회 중소기업 주간' 개막, 전국서 83건 축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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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를 기회로”…중기중앙회 '제38회 중소기업 주간' 개막, 전국서 83건 축제 열린다

AI 전환(AX) 토론회 및 공정거래법 대응 설명회 등 실무 중심 프로그램 구성
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기업 주간'을 맞아 이달 15일까지 전국 단위의 대규모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중기중앙회이미지 확대보기
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기업 주간'을 맞아 이달 15일까지 전국 단위의 대규모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중기중앙회


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기업 주간'을 맞아 이달 15일까지 전국 단위의 대규모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주간은 ‘변화를 기회로, 도전하는 중소기업’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중소기업에 대한 국민적 인식을 제고하며 중소기업인의 자긍심을 고양하는 데 목적을 뒀다.

전국 17개 시·도에서 펼쳐지는 이번 행사에는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신용보증기금, KB국민은행 등 7개 주관기관과 중소벤처기업부, 서울특별시 등 31개 정부 부처 및 광역지자체가 후원하며 민·관의 역량을 집중한다.

올해 프로그램은 중소기업의 자생력을 높이는 ‘성장’과 동반 성장을 꾀하는 ‘상생’ 두 축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먼저, 인공지능 전환 시대에 발맞춘 ‘중소기업 신 성장동력, AI 전환(AX) 확산정책 토론회’와 ‘K-Food 식품제조업 스마트공장 사업 설명회’, ‘소상공인 재도약 솔루션’ 등이 예정되어 있다.

또 중소기업의 권익 보호를 위한 ‘강화되는 공정거래법 제재, 중소기업 대응전략 설명회’와 ‘국가계약분쟁조정제도 설명회’ 등이 열리며, 문화적 상생을 위한 ‘Lovely Concert 중소기업사랑나눔 콘서트’가 대미를 장식한다.

이 밖에도 각 지역 본부에서는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한 정책 과제 간담회를 수시로 개최하여 지역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이번 행사의 의미를 성장의 온기 확산에 뒀다. 김 회장은 “경제성장률이 회복세에 있으나 양극화 해소를 위한 다양한 정책이 요구되는 시점”이라며, “상생 환경 조성을 통해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고 강조했다.

한편, 중소기업 주간의 가장 큰 행사인 '2026 대한민국 중소기업인 대회'는 오는 19일 서울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개최되어 우수 중소기업인들의 공로를 치하할 예정이다. 세부 행사 일정과 장소는 중기중앙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