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한국조폐공사가 가정의 달을 맞아 전통 영물의 상징성에 사회적 의미를 더한 특별한 기념품을 선보인다. 조폐공사는 소중한 이에게 건강과 성공의 염원을 전할 수 있는 영물도 카드형 골드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발달장애 아티스트 협업 플랫폼인 디스에이블드와 손잡고 기획됐다. 전통적인 영물의 이미지를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재해석했을 뿐만 아니라, 제품 판매를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한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영물도 카드형 골드는 백호, 청룡, 봉황, 거북, 해치, 잉어 등 벽사와 길상을 상징하는 6가지 영물을 모티프로 제작됐다. 각 영물에는 건강과 장수, 성공, 평안 등 가정의 달에 주고받는 따뜻한 염원이 담겨 있다.
특히 카드형 구조로 제작되어 소장과 보관이 용이하며, 발달장애 예술가들의 차별화된 미감이 반영되어 소장 가치를 높였다. 제품은 한국조폐공사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각 영물이 지닌 고유한 의미 덕분에 선물용으로도 높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제품 출시를 넘어 장애인 상생 모델로도 주목받는다. 판매 금액의 일부는 장애인 일자리 창출 재원으로 활용되며, 수익금 일부는 푸르메재단에 기부되어 장애 청년들의 자립을 돕는 일자리 창출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성창훈 한국조폐공사 사장은 "이번 제품이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는 동시에 사회적 가치까지 함께 나누는 선물이 될 것"이라며 "가정의 달을 맞아 더욱 의미 있는 선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