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명의 날 맞아 원전 핵심 기술 자산화 및 지식재산 경영 활성화 공로 인정
체코 수주 지원·UAE 운영 등 글로벌 포트폴리오 구축으로 수출 경쟁력 견인
체코 수주 지원·UAE 운영 등 글로벌 포트폴리오 구축으로 수출 경쟁력 견인
이미지 확대보기한국수력언자력이 국가 지식재산 발전과 원전 생태계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정부로부터 공식 인정받았다. 대형 원전 수출을 둔 글로벌 경쟁이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독자적인 원천 기술을 자산화하여 기술 주도권을 선점한 성과라는 점에서 주목받는다.
한국수력원자력 중앙연구원은 지난 19일 개최된 ‘제61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원전 분야 핵심 기술 확보 및 지식재산(IP) 경영 활성화 성과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연구원이 차세대 원전 기술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핵심 기술을 전략적으로 자산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초격차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주력해 온 결실이다.
중앙연구원은 연구개발(R&D) 초기 단계부터 특허 전략을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체계를 구축해 왔다. 이를 통해 고부가가치 지식재산권을 적기에 확보함으로써, 전 세계 원전 시장 내에서 한국형 원전의 기술적 입지를 공고히 다지는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신호철 한국수력원자력 중앙연구원장은 “이번 수상은 원자력 발전 기술 선진화를 위해 매진한 연구원들의 노력이 맺은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전략적인 지식재산 관리를 통해 글로벌 원전 시장을 선도하고, 대한민국 원전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데 연구원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