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참여형 ‘햇들원 태양광’ 성과 공유… ‘군위풍백 풍력’ 직접 PPA 구조 전환 대전환
이미지 확대보기한국의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은 2023년 기준 9.64%로, 글로벌 평균 30.25%와 OECD 평균 33.49%의 3분의 1에도 못 미친다. 태양광·풍력만 보면 2024년 약 6%로 글로벌 평균(12%)의 절반 수준이다. 격차가 크다.
한국서부발전이 지난달 28일 부산에서 열린 2026 한국신재생에너지학회 시상식에서 산업진흥대상을 수상했다. 산업화·상용화 촉진과 보급 확대에 기여한 기관에 주는 상이다.
평가의 핵심은 두 사업이었다. '햇들원 태양광(60㎿)'은 지역 주민이 사업 성과를 공유하는 주민참여형 모델이고, '군위풍백 육상풍력(75㎿)'은 RPS 중심 구조에서 직접 전력구매계약(PPA) 방식으로 전환한 수익형 사업이다. 단순 설비 확대가 아니라 사업 구조를 바꾼 점이 평가받았다.
서부발전은 2040년까지 재생에너지 설비용량 13.9GW 확보를 목표로 태양광·풍력 중심 포트폴리오 전환을 추진한다. 100GW라는 국가 목표에서 공공 발전사 한 곳이 13.9GW를 담당하겠다는 구조다. 합천 수상태양광 2단계(20㎿) 준공도 진행 중이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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