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점 결합해 국민 신뢰 확보”… 민간 상생금융 결합 수준의 조직 청렴도 제공
이미지 확대보기한국수력원자력이 한국수자원공사와 손잡고 내부 감사 체계를 고도화하며 국민적 신뢰를 높이기 위한 협력 체제 구축에 나섰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지난 4일 경북 경주에 위치한 한수원 본사에서 한국수자원공사와 △조직 내 적극업무 분위기 확산 △감사업무 역량 고도화 △ 투명한 청렴 문화 조성을 위한 통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감사 시스템의 강점을 결합해 공공 부문의 투명성 평가 기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기 위해 마련됐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공공 부문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4대 핵심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구체적인 협력 체계는 △적극업무 제도 및 기관별 우수사례 적극 공유 △선진 감사 정보의 유기적 교류 △교차 감사 및 감사심의를 위한 전문 분야 감사 인력 상호 지원 △내부통제 제도의 안정적 운영 및 구조적 개선 등이다.
이와 같은 공공기관 간의 감사 인력 교차 지원 시스템은 기존 자체 감사가 가질 수 있었던 관행적 시선과 사각지대를 원천 차단하는 효과를 낸다. 양 기관의 전문 감사관들이 서로의 핵심 사업을 객관적으로 진단함으로써 내부통제 기능의 정확도를 대폭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강민구 한수원 상임감사위원은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이 가진 내부 통제와 감사 기법의 강점을 결합해 공공 자산의 투명성을 제고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조직 내 청렴 문화를 확산시켜 향후 국민에게 완벽히 신뢰받는 청렴한 공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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