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간 이어진 기술 국산화 결실…발전 산업 경쟁력 ‘성큼’
이미지 확대보기한국남동발전이 협력사인 성일터빈과 함께 추진해 온 ‘기술혁신 CARE 플랫폼’이 발전 산업 내 상생 협력의 이정표를 세웠다. 남동발전은 중소기업의 기술적 난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획 단계부터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기술 실행과 실증, 그리고 최종적인 판로 확대까지 전 주기를 밀착 지원하는 원스톱 체계를 구축해 운용 중이다.
특히 10년에 걸쳐 추진된 가스터빈 핵심 부품의 국산화 성공 사례는 과거 수입 부품에 의존해 겪었던 납기 불안과 고비용 구조를 해소하는 결실을 맺었다.
이로 인해 국산화된 부품이 국내 발전소에 안정적으로 수급되면서 전반적인 에너지 공급망의 체질 개선이 이뤄졌으며, 성일터빈은 이 기술을 기반으로 미국과 유럽, 중동 등 글로벌 시장까지 매출 영토를 성공적으로 넓히고 있다.
조영혁 남동발전 사장 직무대행은 지난 24일 열린 성과 보고 자리에서 “이번 결과는 남동발전과 중소기업이 지속적으로 상생 경영을 실천해 온 값진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국내 발전 산업 전반의 동반성장을 이끄는 선도적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남동발전은 이번 선정에 따라 향후 동반성장평가 우대와 정부 포상 가점 등 다양한 정책적 지원을 받게 되며, 이를 협력 생태계 확장의 기반으로 삼겠다는 방침이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