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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발전, 서울발전본부 공사 현장 특별 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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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발전, 서울발전본부 공사 현장 특별 안전점검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과 합동 조사
중량물 취급∙고위험 작업 안전 이행 실태 확인
이영조 한국중부발전 사장(왼쪽 여섯 번째)이 서울발전본부 건설현장을 찾아 프리캐스트 콘크리트(PC) 부재 설치 및 조립 등 고위험 작업의 안전조치 이행 여부를 집중 점검했다. 사진=중부발전이미지 확대보기
이영조 한국중부발전 사장(왼쪽 여섯 번째)이 서울발전본부 건설현장을 찾아 프리캐스트 콘크리트(PC) 부재 설치 및 조립 등 고위험 작업의 안전조치 이행 여부를 집중 점검했다. 사진=중부발전


한국중부발전이 서울 마포구 서울발전본부 지하주차장 및 공원화 2단계 조성공사 현장을 찾아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기관장 주관 특별 안전점검을 진행했다.

31일 중부발전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사업장 전반의 공정 현황을 파악하고 Precast Concrete(PC) 부재 설치 및 조립 등 고위험 작업의 안전조치 이행 상태를 집중 검증하기 위해 추진됐다.

현장 점검에는 지난 3월 중부발전과 '건설기계 안전관리 강화'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소속 전문가 2명이 합동으로 참여했다.
전문 조사단은 크레인, 굴착기, 지게차 등 주요 건설기계의 방호 장치 상태를 점검하고, 장비 설치 구역 내 지반 보강과 복공판 등 전도 방지 조치, 중량물 취급 계획에 따른 장비 운용의 적정성 등을 살펴봤다.

중부발전과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은 이번 합동 점검에서 도출된 결과와 기술적 제언을 시공사에 전달해 현장 안전관리 계획에 즉시 반영하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이영조 중부발전 사장은 "안전은 그 무엇과도 타협할 수 없는 최우선 가치"라며 "현장의 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굴해 제거하고 기본적인 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중대재해 예방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중부발전은 안정적인 전력 공급과 건설 현장 재해 예방을 목적으로 지난 6월부터 경영진 중심의 현장 점검을 이어오고 있다. 이영조 사장을 비롯해 이종국 기획관리본부장, 안성규 기술안전본부장 등 주요 경영진이 전국 주요 발전소와 건설 현장을 직접 방문해 안전 이행 실태를 점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선제적인 위험 요인 개선 활동을 지속할 방침이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