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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 스마트안전협의회 개최…기술개발사 지원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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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 스마트안전협의회 개최…기술개발사 지원 논의

개발사 30여명 참석…K-테스트베드 등 지원 프로그램 공유
국토안전관리원은 지난달 28일 서울 용산구 스페이스쉐어 서울역센터에서 건설사고 예방을 위한 '스마트안전협의회'를 개최했다. 사진=국토안전관리원 이미지 확대보기
국토안전관리원은 지난달 28일 서울 용산구 스페이스쉐어 서울역센터에서 건설사고 예방을 위한 '스마트안전협의회'를 개최했다. 사진=국토안전관리원


국토안전관리원이 스페이스쉐어 서울역 센터에서 건설현장 사고 예방과 스마트 안전기술의 현장 적용성 강화를 위한 '스마트안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사업은 건설기술진흥법 제62조의3과 시행령에 근거를 두고 있으며, 국토안전관리원은 건설현장 사고 사망자를 줄이기 위해 2022년부터 스마트 안전장비 지원사업을 추진해왔다.

'스마트 안전 기술로 함께 만드는 안전한 건설현장 조성'을 주제로 열린 이번 협의회는 스마트 안전기술을 개발하는 전문기업들에 대한 효율적인 지원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업체 관계자와 수도권·강원·영남 지역본부 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국토안전관리원은 △기술실증 연계 △K-테스트베드 활용 △기술임치 지원 등 개발사들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공유했다.

'K-테스트베드'는 개발 초기 단계의 기술을 실제 건설현장과 유사한 환경에서 시험·검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이며, '기술임치'는 중소기업의 핵심 기술자료를 제3의 기관에 안전하게 보관해 기술 유출을 예방하는 제도다.

국토안전관리원은 이런 프로그램을 통해 우수 기술이 실제 현장에 적용될 수 있도록 개발사들과의 협력도 강화하기로 했다.

장기수 수도권지역본부장은 "안전한 건설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스마트안전협의회를 통한 전문기업들과의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