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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분사창업기업·사내벤처 워크숍 개최… 사업화 역량 강화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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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분사창업기업·사내벤처 워크숍 개최… 사업화 역량 강화 지원

재생에너지·첨단 기술 분야 7개 팀·기업 참가
전문가 상담·성공사례 공유로 실행과제 도출
한국동서발전 사내벤처 워크숍에 참석한 분사창업기업 및 사내벤처팀 임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동서발전이미지 확대보기
한국동서발전 사내벤처 워크숍에 참석한 분사창업기업 및 사내벤처팀 임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동서발전


한국동서발전이 지난 3~4일 대전 한국생산성본부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에서 분사창업기업과 사내벤처를 위한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분사창업기업 3개사와 사내벤처 2개팀을 포함해 총 7개 팀·기업이 참가했다. 행사는 사내벤처가 보유한 아이디어와 기술을 실제 사업으로 구체화할 수 있도록 재생에너지 분야 정책·기술 동향 공유, 선배 창업기업의 경험 전수, 전문가 1대1 상담 등으로 진행됐다.

첫날에는 참가팀별 사업 현황과 애로사항을 공유하는 세션을 시작으로, 한국에너지공단 이정석 팀장이 ‘재생에너지 정책 및 전략’을,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고석환 박사가 ‘재생에너지 유지보수(O&M) 기술 동향’을 주제로 강연했다. 이어 분야별 전문가 상담을 통해 각 팀의 현안 해소를 도왔다.
둘째 날에는 사내벤처 성공 사례로 꼽히는 포엔의 최성진 대표가 에너지·설비 첨단 기술의 사업화와 분사 이후의 성장 경험을 공유했다. 이어 창업진흥원 윤여경 실장이 예비창업부터 글로벌 진출까지 정부지원 사업 소개 및 선정 노하우를 강연했다.

참가자들은 이틀간의 강연과 상담을 바탕으로 각자의 사업 모형을 점검하고, 사업화와 매출 창출을 위한 팀별 실행 과제를 도출해 발표했다. 동서발전은 이번 워크숍에서 발굴한 실행 과제가 실제 사업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기적인 이행 점검과 밀착형 사후관리를 이어갈 계획이다.

장재혁 동서발전 조달협력처장은 “이번 워크숍이 분사창업기업과 사내벤처가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실질적인 사업화 역량을 갖추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내 창업 문화를 확산해 기업가정신이 살아 있는 역동적인 조직을 만들어 나가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