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 지역 협력 기관 참여·재난 관리 자원 상호 지원… 청년 단원 참여 유도하는 ‘방재 마일리지’ 신설
이미지 확대보기한국서부발전이 행정안전부의 정책사업인 ‘청년자율방재단’의 원활한 운영과 협력을 위해 김포시청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전했다.
청년자율방재단은 '자연재해대책법'에 따른 지역자율방재단을 기반으로 대학과 공공기관 등이 협력해 청년층의 방재 활동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행안부 정책사업이다. 60대 이상 단원이 전체의 63%를 차지하는 현재의 고령화된 방재단 구조를 타개하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서부발전은 발전소가 위치한 충남 태안군, 인천 서구, 군산시, 구미시, 김포시, 공주시 등 6개 지역 청년자율방재단의 협력 기관으로 참여하고 있다. 지난 7월 ‘서부 청년자율방재단’을 구성한 데 이어, 이번 김포시와의 협약을 시작으로 지역 방재 활동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청년자율방재단 운영 기준을 마련해 조직체계와 활동 절차를 명문화하고, 활동 시간과 난이도 등을 반영한 ‘방재 마일리지’ 제도를 신설해 청년 단원들의 지속적인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이정복 서부발전 사장은 “지역 자율방재단의 현장 경험에 청년 단원의 실행력과 공공기관의 재난 관리 자원을 더해 지역사회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겠다”며 “집중호우와 지진 등 각종 재난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