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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공단, ‘햇빛소득마을’ ReSCO 책임 강화…주민 신뢰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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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공단, ‘햇빛소득마을’ ReSCO 책임 강화…주민 신뢰 높인다

1차 공모 선정 이어 이달 말 2차 결과 발표…사업 수행 기준·관리 방향 논의
사업 기획부터 설계·시공·운영까지 지원…주민·사업자 간 신뢰 확보에 초점
15일 청주오스코 그랜드볼룸에서 '재생에너지 종합서비스기업 종합 설명회'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한국에너지공단 이미지 확대보기
15일 청주오스코 그랜드볼룸에서 '재생에너지 종합서비스기업 종합 설명회'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한국에너지공단
한국에너지공단이 주민주도형 태양광 발전사업인 ‘햇빛소득마을’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해 재생에너지 종합서비스기업(ReSCO)의 역할과 책임 강화에 나섰다.

한국에너지공단은 15일 청주오스코 그랜드볼룸에서 ‘재생에너지 종합서비스기업(ReSCO·래스코) 종합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주민주도형 재생에너지 보급사업인 ‘햇빛소득마을’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해 ReSCO가 준수해야 할 주요 기준과 역할·책임 등을 공유하고 주민과 사업자 간 신뢰를 바탕으로 공정하고 투명한 사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ReSCO(Renewable Energy Service Company)는 지역주민 소득 증대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햇빛소득마을 사업과 같은 태양광 발전사업을 안정적으로 시작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사업 기획부터 설계·시공, 운영관리까지 사업 전반을 지원하는 기업을 의미한다.
특히 지난 7월31일 햇빛소득마을 1차 공모 선정에 이어 이달 말 2차 공모 결과 발표를 앞두고 있어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ReSCO의 역할과 책임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이날 설명회에는 행정안전부 햇빛소득마을 추진단과 에너지공단 관계자, ReSCO 선정 기업 담당자 등 약 20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부지·재원 확인 절차 등 사업화 과정에서 확인해야 할 주요 사항 △책임 있는 ReSCO의 사업 수행 방안 △주민과 사업자 간 신뢰 제고를 위한 ReSCO 운영·관리 방향 등을 중심으로 의견을 나눴다.

에너지공단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ReSCO 선정 기업이 사업 추진 과정에서 각자의 역할과 책임을 충실히 이행할 수 있도록 주요 기준과 운영 방향을 안내하고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관련 관리체계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주민이 사업의 주체로 참여하고 지역사회가 재생에너지 보급에 따른 혜택을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주민주도형 재생에너지 사업의 안정적인 확산에도 힘쓸 예정이다.
에너지공단 관계자는 "ReSCO 기업의 전문성과 책임성을 높이고 신뢰할 수 있는 사업 기반을 마련해 주민이 안심하고 참여할 수 있는 햇빛소득마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진성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erojin@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