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이성호기자]
“10월, 사활을 건 LTE폰 전쟁이 시작된다”
9월 막바지에 갤럭시노트2 출시를 마지막으로 고성능 사양으로 무장한 최신 LTE폰이 모두 출시됐다.
지난 26일 삼성전자는 16대9 화면 비율, 5.5형 HD 슈퍼 AMOLED를 탑재한 갤럭시노트2를 선보였다.
갤럭시노트2는 전작보다 커진 5.5인치 디스플레이와 안드로이드의 최신 4.1 젤리빈 운영체제를 채택했으며 1.6기가 헤르츠 쿼드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제조사별 전략 LTE폰이 대거 쏟아짐에 따라 사상 최대 경쟁이 예고되고 있다.
김효준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각 제품마다 고유의 특징과 신기능을 가지고 있어 소비자의 선택을 예측하기 힘든 상황”이라며 “10월은 단말기 제조사와 이동통신사의 마케팅 경쟁도 사상 최고를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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