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코스피지수가 오전 9시 30분 현재 전일대비 12.89포인트(0.68%)하락한 1899.17을 기록하고 있다. [글로벌이코노믹=윤지현기자]1일 코스피가 장 초반 약세를 보이며 1900선을 밑돌고 있다. 앞서 허리케인 ‘샌디’의 영향으로 이틀간 휴장한뒤 개장한 뉴욕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11억원, 187억원 매도하고 있고 개인은 나흘만에 매수우위로 전환하며 246억원을 매수하고 있다. 프로그램에서는 전체 프로그램에서 197억원 순매도를 기록 중인 가운데 차익거래 232억원 매도우위, 비차익거래 36억원 매수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중이다. 화학, 건설업, 서비스업, 전기전자 등이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전기가스업(0.48%), 통신업(0.21%) 등은 오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별로는 신한지주(2.14%), 현대중공업(2.84%), 현대모비스(1.62%), 현대차(1.56%)등이 하락중이다. 반면 한국전력(2.56%), SK텔레콤(0.98%)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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