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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제과 주가 폭락 하루새 7.55% 빠져...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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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제과 주가 폭락 하루새 7.55% 빠져...왜

크라운제과가 일명 '식중독 웨하스' 여파로 주가가 곤두박질 쳤다.

크라운제과(005740)는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전날보다 7.55%(1만6000원) 빠진 19만6000원에 거래 마감했다.

이렇게 크라운제과가 급락한 배경은 식중독균이 기준치 이상으로 검출됐음에도 5년간 31억 원어치의 유기농 과자를 시중에 유통시켜 물의를 빚고 있기 때문이다.

앞서 서울서부지방검찰청 부정식품사범 합동수사단은 지난 9일 식중독균이 검출된 과자를 유통시킨 혐의로 크라운제과 이사 A(52)씨 등 3명을 구속기소하고 공장장 B(52)씨 등 4명을 불구속 기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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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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