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연구원은 "지난 2009년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한 중국 자본의 한국 주식 보유잔액은 4월 기준 10조7000억원까지 확대됐다"면서 "다만 작년 3분기 이후 자본 유입 규모는 채권 대비 상대 강도가 낮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월간 순매수 기준으로 중국 자금의 한국 주식 매매는 변동성이 높다는 특징을 보여왔다"면서 "이는 국부펀드(CIC), 외환관리국(SAFE), 사회보장기금(NSSF) 등 공적 기금 비중이 높아 정부 정책에 민감하게 국가별 투자 비중 조정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김대성 기자 kim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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