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지난 2000년 설립 후 '젊은이들의 희망이 되겠습니다'란 기치 아래 15년이 넘는 기간 동안 해외 교환장학생을 비롯하여 국내장학생, 글로벌 투자전문가 장학생 등 총 5875명의 장학생을 지원했다.
미래에셋 사회공헌실 조현욱 상무는 “한국의 인재들이 해외에서의 값진 경험을 통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미래에셋은 앞으로도 다양한 인재육성 지원을 통해 나눔문화를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대성 기자 kim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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