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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런버핏 인수 '프리시전' 주가 하루새 19.10% 폭등, 역시 신의 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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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런버핏 인수 '프리시전' 주가 하루새 19.10% 폭등, 역시 신의 한수?

워런버핏 인수 합의 후 프리시전 주가가 큰 폭으로 올랐다.  이미지 확대보기
워런버핏 인수 합의 후 프리시전 주가가 큰 폭으로 올랐다.
[글로벌이코노믹 김재희 기자] 워런버핏이 인수키로 한 프리시전 캐스트파츠의 주가가 큰 폭으로 올랐다.

11일 새벽에 끝난 뉴욕증권거래소 현지시간 기준 10일자 거래에서 주당 37.04달러 치솟았다.
비율로는 19.10%의 급등이다.

이날 마감 시세는 230.92달러다

이에앞서 버크셔해서웨이와 프리시전은 10일(현지시간) 공동 성명을 통해 1주당 235달러에 인수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버크셔해서웨이가 주식 인수를 위해 지불해야할 돈은 320억 달러선이다.

여기에 프리시전의 채무인수분 까지 합치면 총 인수대금은 372억 달러 내외다.
워런버핏이 인수하기로 한 프리시전의 재무지표. 이미지 확대보기
워런버핏이 인수하기로 한 프리시전의 재무지표.

김재희 기자 tiger8280@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