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제약의 주가는 이날 오전 9시 40분 현재 900원(1.91%) 오른 4만8100원에 매매되고 있다.
대화제약은 지난 4일과 5일 연이틀 상한가를 기록한데 이어 6일에는 거래량 299만주를 넘어서며 1900원(3.87%) 하락한 4만7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6일의 거래량은 299만5024주로 전 거래일의 18만5744주에 비해 16배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대화제약은 지난 3일 장이 끝난 직후인 오후 3시 1분에 "경구용 파클리탁셀(DHP107)의 위암 환자 대상 임상3상을 종료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회사 측은 "DHP107은 환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하고 주사제의 과민반응 등의 부작용을 완화한 약물로 다음 달까지 국내 시판허가를 신청할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대성 기자 kim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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