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후 2시13분 현재 현대건설은 전 거래일 대비 3.74%(1050원) 오른 2만9150원에 거래됐다.
박 연구원은 "올해 건설업종은 전년 분양물량 증가로 주택 실적 반영이 본격화되고 중동 이외 해외 저가공사가 마무리 국면에 들어 큰 폭의 실적 개선세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김선미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건설을 차선호주로 꼽으며 "미청구 공사금액이 축소돼 올해 PBR 0.5배의 밸류에이션 매력이 부각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해외수주 회복 전망 분석이 나오는 GS건설은 전 거래일 대비 9.76%(1850원) 급등하며 2만800원에 거래됐다.
최지영 기자 luft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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