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 김인 연구원은 "은행 통합관련 비용은 3000억원 발생이 예상되며 장기간 통합비용 발생으로 투자자의 신뢰는 훼손된 상황"이라며 "올해 하반기부터 IT통합에 따른 비용 감소가 있으나 지점 통합 및 인력 재배치 등과 같은 구체적 시너지 효과는 확인이 필요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하나금융이 은행주 내 투자 우선순위는 높지 않다고 평가했다.
올해 말 기준 PER 0.3배에 불과해 추가적인 주가하락 가능성은 높지 않지만 올해 상반기까지 이익모멘텀이 크지 않다는 판단에서다.
김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적자전환 할 것"이라며 "전분기 대한전선 충당금환입 1130억원에 따른 역기저효과와 대기업 수시신용평가와 관련해 추가 충당금 500억원이 발생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하나은행과 외환은행 통합관련 비용과 명예퇴직 관련 추가 비용이 2070억원 가량 발생해 판관비도 전분기보다 22.3%포인트 늘어난 1조3361억원을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최지영 기자 luft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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