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2 10:10
세계적 의결권 자문사 ISS가 하나금융지주의 2026년 주주총회 전 안건에 대해 찬성을 권고했다.12일 금융권에 따르면 ISS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하나금융의 2026년 주주총회에 상정된 모든 안건에 대해 찬성을 권고했다. 이로써 하나금융은 글래스루이스와 함께 글로벌 양대 의결권 자문사로부터 주총 안건 전반에 대한 찬성 권고를 확보했다.특히 ISS가 그동안 하나금융 이사 재선임 안건에 반대 의견을 제시해온 점을 고려하면, 이번 권고는 더욱 주목된다. 하나금융은 이번 ISS의 판단이 그룹의 지배구조 개선 노력과 투명하고 적극적인 소통 확대 성과를 반영한 것으로 보고 있다.또 지난 1월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이 채용 관련 재판에서 대법2026.03.10 16:43
미국과 이란 사이의 전운이 감돌며 국제 유가가 한때 배럴당 100달러 선을 돌파했다. 세계 에너지의 동맥인 호르무즈 해협이 봉쇄될 위기에 처하자, 글로벌 금융시장은 인플레이션 재점화와 공급망 마비라는 '퍼펙트 스톰' 공포에 휩싸였다. 에너지 대외 의존도가 높은 한국 증시는 거센 풍랑 앞에 놓였지만, 시장의 풍향계인 외국인 투자자들의 움직임은 지극히 냉철했다. 3월 들어 10일까지 외국인의 행보는 단순한 투매가 아닌, 위기 이후의 산업 지형도를 새로 그리는 '전략적 대이동'이었다.■ '비용 쇼크' 피해 저변동성 우선주와 금융·지주사 결집이번 매집 현황에서 가장 독보적인 대목은 삼성전자우다. 외국인은 본주인 삼성전자를 무섭2026.03.10 16:33
금융당국이 금융기관의 정책투자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국민성장펀드’ 투자 손실에 대한 면책 특례를 적용하기로 했다.금융위원회는 최근 면책심의위원회를 열고 국민성장펀드 투자·융자에 참여하는 금융기관의 업무에 대해 면책을 적용하기로 의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금융기관이 해당 펀드 투자 과정에서 손실을 보더라도 고의나 중대한 과실이 없는 경우 기관과 임직원에 대한 제재가 면제된다.면책 적용 대상은 국민성장펀드 직접 투자에 공동 출자하는 경우를 비롯해 정책성 펀드에 유한책임출자자(LP)로 참여하는 투자, 첨단 전략산업 관련 인프라 투자와 저리 공동대출 등 금융기관의 출자·융자 활동 전반이다.금융위는 이2026.02.27 17:25
2월 들어 시총상위 100대 기업 10개 중 9개 종목은 상승했다. 27일 기준 시가총액 상위 100대 기업의 월간 수익률을 1월 30일과 비교한 결과, 국내 증시는 단순 반등을 넘어 ‘체급 확장 장세’에 진입한 것으로 나타났다.100대 종목 가운데 대부분이 상승세를 기록했고, 특히 대형주에서 두 자릿수, 많게는 60~90%에 달하는 급등 사례가 속출했다.월간 상승률 1위는 한화솔루션(+91.68%)이 차지했다. 삼천당제약(+71.70%), 미래에셋증권(+68.42%), 삼성전기(+60.75%), 현대건설(+60.53%)이 뒤를 이었다. 한미반도체(+53.32%), 두산(+50.18%), LG전자(+47.02%), LS ELECTRIC(+39.05%), 한진칼(+38.44%)도 40% 안팎의 상승세를 보였다.시장 중심축2026.02.25 15:33
우리자산운용은 25일 'WON 초대형IB&금융지주 ETF'가 상장 이후 53.28%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올해 상장 ETF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수익률은 KG제로인 기준(2월 23일)으로 집계됐다.동일 기간 금융 ETF와 비교해도 성과는 두드러진다. 최근 1개월 수익률은 44.21%로, 증권·은행 업종을 함께 담은 금융 ETF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이 같은 성과에 힘입어 자금 유입도 빠르게 이어지고 있다. 해당 ETF의 순자산(AUM)은 상장 한 달여 만에 1000억원을 넘어섰다. 최근 코스피 상승세와 맞물려 증권주와 금융지주에 대한 투자 수요가 확대된 영향으로 풀이된다.주식 거래대금 증가로 증권사의 브로커리지 수익 확대가 기대되는2026.02.25 14:43
미래에셋자산운용은 25일 'TIGER 은행고배당플러스TOP10 ETF'의 주당 분배금을 기존 73원에서 87원으로 인상해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상장 이후 최고 수준이다.해당 ETF는 배당소득 분리과세 기대가 부각되면서 성과도 크게 개선됐다. 상장 이후 수익률은 212.33%를 기록했으며, 자금 유입도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지난 24일 기준 순자산은 9973억원으로, 1년 전 대비 3배 이상 증가하며 1조원에 근접했다.이 같은 성장 배경에는 금융주 전반에 대한 주주환원 기대가 자리하고 있다. 최근 상법 개정 논의가 본격화되면서 은행·증권·보험 등 금융업종에서 배당 확대와 자사주 매입 등 주주가치 제고 정책이 강화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2026.02.23 05:57
미래에셋그룹이 한국 자본시장의 지형도를 새롭게 재편하고 있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미래에셋그룹의 상장 계열사 합산 시가총액은 약 47조 3000억 원에 달한다. 특히 미래에셋증권만 보면, 우선주 포함 합산 시총 약 43조7000억 원(보통주 기준 약 39조9795억 원)을 기록하고 있고, 보통주는 코스피 시총 18위에 해당한다. 이는 우리금융지주(약 28조 8000억 원대)와 하나금융지주(약 35조1000억 원대)를 훌쩍 뛰어넘는 수치로, 금융업종 내 최상위권 경쟁에 본격적으로 불을 붙인 결과다.이러한 폭발적인 랠리는 단순한 우연이 아니다. 2025년 잠정 공시 기준 세전이익 2조800억 원(전년 대비 70% 증가), 순이익 1조5936억 원, 영업이익2026.02.20 10:08
신한자산운용은 20일 'SOL 코리아고배당 ETF'의 순자산이 500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9월 상장 이후 약 5개월 만이다.상장 이후 개인투자자 누적 순매수 금액은 3181억 원으로, 같은 기간 국내에 상장된 36개 고배당 ETF 중 자금 유입 1위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순자산 규모 역시 지난해 말 2624억원에서 5327억원으로 연초 이후 2700억원 증가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19일 한국거래소 기준)신한자산운용 김정현 ETF사업총괄은 "국내 시장의 상승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배당시즌을 앞두고 국내 고배당주에 대한 개인투자자의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은 상황"이라며 "SOL 코리아고배당 ETF는 단순 고2026.02.19 16:23
미래에셋증권이 하루 만에 두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하며 시가총액 40조원 돌파를 눈앞에 뒀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은 전 거래일 대비 8900원(+14.45%) 오른 7만500원에 마감했다. 장중 한때 7만2700원까지 치솟으며 강한 매수세가 유입됐다.주가 급등으로 시가총액은 약 39조9795억원까지 증가해 40조원에 육박했고, 코스피 시가총액 순위도 18위로 상승했다. 최근 증권업종은 거래대금 증가로 수혜가 기대되며 업종 전반의 밸류에이션 재평가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 시가총액 상위 50위 종목 현황 (2월 19일 기준)1위 삼성전자(1124.7조), 2위 SK하이닉스(650.8조), 3위 삼성전자우(108.9조), 4위 현대차(105조), 5위 LG2026.02.19 15:51
코스피 지수가 3%대 상승, 5670선에 마감하며 사상 최고치를 이어갔다. 장 초반부터 증권주가 시장을 선도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고 삼성전자가 연일 신고가를 경신하며 4.8%대 상승한 19만원에 안착했다. 시총 상위 50위 이내 종목에서는 미래에셋증권이 시가총액 기준으로 하나금융지주를 뛰어넘었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보다 3.09%(170.24포인트) 상승한 5677.25로 마감했다. 이날 미래에셋증권은 14.45% 급등하면서 시가총액 39조9795억 원을 기록해 1.02% 하락한 하나금융지주 시가총액 35조1526억 원을 추월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9232억 원, 개인 투자자는 8608억 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기관2026.02.17 08:27
코스피가 올해 들어 30%가 넘는 상승률을 기록하며 5500선을 돌파했다. 외국인은 하루 3조 원을 쏟아부었고, 삼성전자 시가총액은 1000조 원을 넘어섰다. 그런데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오르는 이 시장의 주가수익비율(PER)은 겨우 8배다. 기업 이익은 83% 늘어나는데 주가는 아직 이 속도를 따라잡지 못하고 있다는 뜻이다.한국의 투자 매력도는 신흥국 가운데 가장 높게 나타나고 있으며, 대만·중국이 뒤를 잇고 있다. 올해 미국 투자기금의 신흥국 투자 자금 유입이 월 1000억 달러(약 144조 원)를 웃돌며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한 가운데, 한국이 핵심 수혜국으로 떠오르고 있다.외국인 3조 원 순매수, 블룸버그 "한국 덕에 아시아 지수 최고2026.02.06 14:00
KB자산운용은 6일 고배당주 투자 상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RISE 대형고배당10TR ETF'가 동종 유형 상장지수펀드(ETF) 중 가장 뛰어난 성과로 주목받고 있다고 밝혔다.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5일 기준 'RISE 대형고배당10TR ETF'의 수익률은 3개월 49.07%, 6개월 130.18%, 1년 195.68%, 3년 265.18%로 집계됐다. 이는 같은 기간 국내 고배당 ETF 중 가장 높은 성과다.이 ETF는 2019년 상장 이후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상위 기업 가운데 배당 매력과 펀더멘털을 동시에 갖춘 10개 대형 우량주에 집중 투자하는 구조다. 단순히 배당수익률만을 추구하기보다, 성장성과 안정성을 함께 고려한 포트폴리오를 구성한 것이2026.02.04 17:37
2월 4일 현재 시가총액 상위 100대 기업 시가총액 현황1위 삼성전자(1001조), 2위 SK하이닉스(655.2조), 3위 현대차(103.2조), 4위 삼성전자우(98.3조), 5위 LG에너지솔루션(94.2조), 6위 삼성바이오로직스(81.4조), 7위 SK스퀘어(75.2조), 8위 한화에어로스페이스(68.3조), 9위 두산에너빌리티(61.8조), 10위 기아(61.2조), 11위 HD현대중공업(61.2조), 12위 KB금융(54.2조), 13위 삼성물산(53.8조), 14위 셀트리온(49.5조), 15위 한화오션(44.1조), 16위 신한지주(43.8조), 17위 NAVER(41.5조), 18위 현대모비스(40.7조), 19위 한국전력(40.3조), 20위 삼성생명(39.5조), 21위 고려아연(38.2조), 22위 HD현대일렉트릭(33.3조), 23위 삼성SDI(312026.02.04 10:23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3일 여의도 하나증권 본사 한마음홀에서 그룹의 내부 역량 강화와 생산적 금융 실행력 제고를 위한 ‘2026년 제1회 Hana One-IB 마켓 포럼’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포럼은 지난 1월 ‘생산적금융협의회’ 개최에 이은 후속 조치로, 그룹 차원의 생산적금융 실행속도를 높이기 위해 산업구조의 변화와 전망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을 비롯해 지주 및 각 관계사의 생산적 금융 담당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포럼에서는 하나금융연구소와 하나증권 리서치센터의 분석을 바탕으로 생산적금융을 대표하는 국가 첨단 전략 산업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2026.02.02 09:48
하나금융지주가 증권가의 올해 호실적 전망에 강세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32분 기준 하나금융지주는 전 거래일 대비 6.09% 오른 10만6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상상인증권은 하나금융지주에 대해 올해 실적도 양호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현수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올해 실적 성장의 핵심은 비은행 계열사가 주도할 전망"이라며 "은행 부문은 가계대출 축소 전략과 조달비용 상승으로 자산 성장과 마진 확대가 제한적일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이어 "비은행 부문은 증시 활성화에 따른 브로커리지 수익 증대와 하나증권의 발행어음 인가로 실적 호조가 기대된다"며 "4분기 배당을 통해 '배당소득 분리과세' 요건을 충족했으1
호르무즈 통과 허용 "이란 전략적 봉쇄 해제"... AFP통신 긴급 뉴스
2
“HBM 시대는 끝났다” 삼성, 엔비디아·TSMC 연합군 격파할 ‘AI 핵무기’ 꺼냈다
3
“전차 100대보다 무서운 칩 하나”... 전 세계 군대를 한국제로 ‘동기화’시킨 공포의 OS
4
호르무즈 기뢰 폭발 ... NYT 긴급보도 "뉴욕증시 비트코인 국제유가 충격 "
5
美 SEC·CFTC, 암호화폐 관할권 분쟁 ‘역사적 합의’...시장 규제 명확성 확보되나
6
XRP, '고통의 횡보' 끝은 대폭발?…전문가들 "폭풍 전야의 에너지 응축"
7
국제유가 또 "마의 100달러 돌파" 호르무즈 유조선 폭파
8
NATO의 심장부에 꽂힌 K-깃발... “독일제는 너무 느리고 미국제는 너무 비싸다”
9
미국 PCE 물가 "예상밖 2.8%" 연준 FOMC 금리인하 전면수정...뉴욕증시 비트코인 "호르무즈 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