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이은주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은 배동현 사장을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해 서경배, 배동현 각자 대표이사체제로 변경한다는 공시를 18일 했다.
배동현 대표이사는 국민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아모레퍼시픽 기획재경부문 부사장과 그룹 사장을 역임했다.
최대주주인 서경배 대표이사와는 각자 대표체제를 유지한다.
이은주 기자 eroom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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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 아모레퍼시픽그룹, 서경배·배동현 각자 대표이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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