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2200선을 넘은 것은 지난 2011년 5월 4일(2201.69) 이후 거의 6년 만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인은 사자에 나서고 있다. 순매수 규모는 364억원이다.
기관도 268억원 동반매수 중이다.
반면 개인은 612억원 순매도 중이다.
프로그램매매는 엇갈리고 있다. 차익거래에서 28억원 순매도가 나온 반면 비차익거래에서 22억원 순매수가 유입되고 있다.
2200 돌파의 수급 주체가 외인으로 당분간 외국인 주도 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최성해 기자 bad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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