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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 “뉴트리바이오텍, 건강기능식품 산업구조 변화의 최대 수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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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 “뉴트리바이오텍, 건강기능식품 산업구조 변화의 최대 수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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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유병철 기자] SK증권은 6일 뉴트리바이오텍에 대해 "건강기능식품 산업구조 변화의 최대 수혜주"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2만6500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서영화 SK증권 연구원은 "최근 건강기능식품(건기식) 시장은 H&B스토어, 할인매장, 편의점과 인터넷을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는데 이들 채널의 특징은 접근성이 높으며 고가의 특수제품보다는 중저가의 대중적인 상품이 발매되기 쉽다는 것"이라며 "이는 대중적인 건기식을 만들어낼 수 있는 회사가 현 상황에서 유리한 위치를 차지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서 연구원은 "신규 진출 업체들은 설비 투자에 대한 부담을 최소화하고자 제조자개발생산(ODM), 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OEM) 방식을 택하는 경우가 일반적"이라며 "뉴트리바이오텍은 국내 최대 생산능력을 확보한 건기식 전문 ODM/OEM 업체로 식품회사의 신규 오더에 따른 수혜를 가장 크게 받을 수 있는 업체"라고 설명했다.

이어 "건기식 산업의 또 다른 특징은 선진국 제품이 선호된다는 점인데, 우리나라 역시 건기식 수입액에서 미국이 차지하는 비중이 70%를 상회한다"며 "뉴트리바이오텍은 미국과 호주에 생산설비(각각 연 500억원 생산능력)를 확보하고 있어 선진국 제품까지도 생산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목표주가는 코스맥스의 내년 예상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인 28.5배의 멀티블을 적용해 산출했다"며 "뉴트리바이오텍이 영위하고 있는 사업이 코스맥스와 유사한 전방 상황을 가지고 잇고, 코스맥스 이상의 중국 성장률을 시현하고 있다는 점, 건기식 산업을 주도하는 선진국가에 글로벌 생산기지를 구축하고 있다는 점 등을 감안하면 코스맥스 이상의 밸류에이션 멀티블 부여도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유병철 기자 ybsteel@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