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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투자증권 “현대홈쇼핑, 렌탈사업 흑자전환 시간 필요…목표가 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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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투자증권 “현대홈쇼핑, 렌탈사업 흑자전환 시간 필요…목표가 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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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최성해 기자] BNK투자증권은 8일 현대홈쇼핑에 대해 렌탈사업이 아쉽다며 투자의견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14만원으로 하향조정했다.

1분기 [연결] 취급고는 9,517억원(+4.4% YoY), 영업이익 354억원(-16.3%YoY)을 기록하며 영업이익 시장기대치를 6.1% 하회하였다.

2017년 1분기에적립급 부가세 경정청구 환급금 79억원을 일회성 이익으로 반영하였다. 이 부분을 제외하면 전년대비 영업이익은 +2.8% 성장했다.

매출총이익률은 2017년 1분기 26%에서 2018년 1분기에는 6.3%p 하락한 19.7%를 기록하였는데, 2018년 K-IFRS 회계기준 변경되었기 때문이다.
경상이익은 전년대비 6.9% 증가한 607억원을 기록하였는데 2018년 1분기 중국 홈쇼핑 사업 중단관련 국제 중재 판결 확정에 따른 105억원을 영업외수익으로 인식했다는 평이다.

현대렌탈케어 사업부의 1분기 신규 계정수가 전년동기 대비 37.5% 증가하였으나, 영업이익 적자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포화 상태인 렌탈시장의 특성상 업체간 경쟁과다로 흑자전환은 시간이 필요할 전망이다.

이승은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목표주가는 2018~2019F 평균 EPS에 유통업 평균 PER 11.6배를 적용했으며 현재 12M FWD PER은 9.2배로 거래되고 있다”며 “2018년 1분기 현재 동사 현금보유금액은 8083억원으로 순현금 가치만으로도 이미 시가총액의 61%를 차지하고 있어, 주가 추가상승 매력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최성해 기자 bada@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