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회사의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가 작년보다 줄어들 전망이다.
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대우는 지난달 중순부터 하반기 신입·경력사원 채용 절차를 시작, 현재 면접 등 전형을 진행하고 있다. 오는 10월중 두 자릿수 인원을 선발할 계획이다.
상반기에 이미 110여 명을 뽑았는데 하반기 선발 인원은 60여 명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증권은 지난 5일 원서 접수를 시작으로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에 들어갔다.
지난해 70여 명을 채용한 삼성증권은 올해도 비슷한 규모로 채용을 계획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투자증권도 작년과 비슷한 100여 명 규모로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NH투자증권의 경우 농협과 공동으로 채용하는데, 아직 하반기 채용 일정과 인원 등 계획은 나오지 않았다.
지난해 하반기 47명을 뽑았으나, 올해는 이보다 줄 것으로 추정된다.
신한금융투자는 하반기 공채를 할지 여부가 정해지지 않은 상황이라고 밝혔다.
대신증권은 2일부터 원서를 받기 시작, 두 자릿수 규모로 선발할 예정이다. 상반기에 60명을 채용해 하반기 채용 인원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매년 하반기 10여 명을 채용해온 키움증권은 올해도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으로 채용을 할 계획이다.
교보증권은 하반기 공채 규모를 15명 안팎으로 계획하고 이달 말이나 다음 달 초에 채용 공고를 낼 예정이다.
하이투자증권은 하반기 신입사원(채용연계형 인턴) 10명을 채용하기로 하고 17일까지 원서를 접수한다.
한화투자증권과 유진투자증권은 상반기에 채용을 했기 때문에 하반기에는 채용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메리츠종금증권은 인력 수요가 있을 때 수시 채용을 하기 때문에 하반기 공채를 따로 하지 않는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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