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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ini 다우지수 Dow ($5) Futures -81, E-mini 나스닥지수 Nasdaq-100 Futures -1.50 코스피 코스닥 원달러환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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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락폭은 전날 뉴욕증시 폭락세베 비해 크게 줄었다.
미국 뉴욕증시 Futures 선물의 이같은 하락이 코스피 코스닥 원달러환율 국제유가 등에 어떤 영향을 몰고올 지 주목된다.
코로나 확진자가 폭발적으로 늘면서 코로나재 유행에 대한 우려가 커진 것이 미국 뉴욕증시 Futures 선물에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
뉴욕증시가 주가 지수에 연동되어 있는 미국 선물지수는 코스피 코스닥 원달러 환율 그리고 국제유가 아시아 증시 등과 밀접하게 연결되이 있다. 뉴욕 증시에서는 애플 MS 니콜라 테슬라 아마존 구글 페이스북 등이 그런대로 선전하고 있으나 선물 시세가 계속 하락할 경우 에는 그 영향권에 들수도 있다.
한국 증시 코스피 코스닥에서도 카카오 네이버 삼성SDI LG화학 삼성전자등이 주목된다.
25일 밤 미국 뉴욕증시와 시카고선물거래소에 따르면 다우지수 선물 시세는 이 시각 현재 81 포인트 하락한 오른 상태에서 움직이고 있다. E-mini Dow ($5) Futures YMU0 SEP 2020 SEP 2020 25312 -81
코로나 재유행 우려가 가장 큰 변수다.
코로나 상황에 따라 크루즈 카니발 MS 애플 구글 니콜라 테슬라 아마존 페이스북 렘데시비르 관련주들이 일진일퇴를 거듭하고 하고 있다.
미국 뉴욕증시 주가지수 선물 시세
PRODUCT CODE CONTRACT LAST CHANGE CHART OPEN HIGH LOW GLOBEX VOL
E-mini S&P 500 Futures ESU0 SEP 2020 SEP 2020 3041.50 -7.50
S&P 500 Futures SPU0 SEP 2020 SEP 2020 3040.70 -8.30
E-mini Nasdaq-100 Futures NQU0 SEP 2020 SEP 2020 10009.25 -1.50
Nikkei/Yen Futures NIYU0 SEP 2020 SEP 2020 22275 +50
E-mini Dow ($5) Futures YMU0 SEP 2020 SEP 2020 25312 -81
E-mini Russell 2000 Index Futures RTYU0 SEP 2020 SEP 2020 1388.80 -7.60
Bitcoin Futures BTCM0 JUN 2020 JUN 2020 9260 -25
앞서 25일 아침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는 다우지수가 710.16포인트(2.72%) 급락한 2만5445.94에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 즉 S&P 500 지수는 80.96포인트(2.59%) 내린 3050.33에 긑났다. 나스닥지수는 222.20포인트(2.19%) 하락한 9909.17에 장을 마감했다.
미국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다시 확산하는 가운데 불안감이 증폭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유행 공포 속에 오는 10월까지 미국인 6만명이 더 희생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미국 워싱턴대 의과대학 보건계량분석연구소 즉 IHME는 10월 1일까지 미국의 코로나19 사망자가 약 18만명에 도달할 수 있다는 예측을 내놨다. IHME는 그러나 95%의 미국인이 마스크를 착용한다면 사망자 수는 14만6000명까지 줄어들 수 있다고 밝혔다. 머레이 박사는 이 같은 미국의 재확산 추세가 오는 8월 말께 시작해 9월에 아주 심각하게 악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날 미국에서는 하루 신규확진자 수가 3만6천명에 육박했다. 지난 4월의 3만4203명을 넘어섰다. 텍사스주, 플로리다주 그리고 캘리포니아주가 특히 심각하다.
한국 방역당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유행을 대비하기 위해 확진자 5500여 명의 임상역학정보를 공개한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 25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5500여명은 지난 4월30일 기준으로 의료기관에 입원 치료한 확진자 중 격리해제된 이들이다. 정은경 방대본 본부장은 “이번 임상 역학정보 공개를 계기로 여러 전문가가 방역 대책 수립에 필요한 많은 과학적 근거 자료를 생산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코로나 치료제와 코로나 백신을 만들대에도 활용할 수 있다.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tiger828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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