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이 끝내 세계보건기구(WHO) 탈퇴를 공식 통보했다.
밥 메넨데즈 민주당 상원 의원도 자신의 트위터에서 "대통령이 미국을 WHO에서 공식적으로 탈퇴시켰다는 통보를 해왔다" 고 적었다.
미국의 WHO공식 탈퇴 후 뉴욕증시에서는 렘데시비를 제조하는 길리어드등 제약바이오들이 일제히 요동쳤다.
트럼프 대통령은또 지난 5월 말에는 WHO와 모든 관계를 끊겠다고 선언하기도 했다.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tiger828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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