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투자증권 : COVID-19 팬데믹 특수로 인해 제놀루션 핵산추출장비 판매 폭발적으로 증가
제놀루션이 8월의 중소기업으로 선정했다. 제놀루션은 핵산추출 장비와 시약, RNAi 관련 사업을 영위하는 벤처기업이다. 2015년 8월 코넥스 시장에 상장한 이후 2020년 7월 코스닥 시장으로 이전 상장했다.
제놀루션이 주력하고 있는 유전자 기반의 분자진단기기 사업은 인체로부터 유래된 시료(소변 객담 혈액 등)로부터 핵산(RNA/DNA)를 추출할 수 있는 핵산추출시약과 시료로부터 RNA와 DNA를 자동으로 추출할 수 있는 자동화핵산추출기기를 생산 판매하고 있다.
RNAi 관련 사업으로는 RNAi 합성품(친환경 물질 개발과 공급) 또는 RNAi 치료제(동물용의약품 개발) 등이 있다. 2019년 기준 제품 별 매출은 핵산추출시약 44%, 핵산추출장비 34%, RNA 관련 사업 10%로 구성된다.
IBK투자증권 이민희 애널리스트는 COVID-19 팬데믹 특수로 인해 제놀루션의 핵산 추출장비 판매는 올해 들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지난 2020년 1분기133대(전분기 대비 32대 증가) 판매에 이어, 2020년 2분기 들어 약 500백대로 사상 최대 판매실적을 기록한 바 있다.
수출 비중이 90%에 달하며 주로 유럽 지역으로의 수출 증가가 대부분이다. 그 외 중국 미국 등으로도 수출이 큰 폭 증가했다. 이에 따라 2020년 2분기 제놀루션의 실적은 매출액 192억원(전분기 대비 483% 성장, 전년동기 대비 1837% 급증), 영업이익 128억원(전분기 대비 1635% 증가, 전녀동기 대비 3248% 성장)을 기록했다.
하반기 들어 해외 코로나 확진자 증가세가 주춤해 짐에 따라 2020년 2분기 실적이 정점일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그러나 최근 국내 확진자 재증가 사례에서 보듯이, 여전히 재확산 우려가 높은 상황이다. 하반기도 양호한 호실적이 이어질 전망이다.
제놀루션은 상장 당시 2020년 Guidance로서 매출액 295억원, 영업이익 144억원을 제시한 바 있다. 이미 상반기에 각각 76%, 94%를 달성했고 향후 목표치를 초과할 가능성이 높다.
제놀루션은 체외진단 의료기기 전문업체다. 사업환경은 국내 체외진단 산업은 바이오산업에 영향을 받고 IT 기술을 융합해 경쟁력 있는 산업을 육성할 수 있는 분야로 기대되며, 핵산 추출 관련 제품은 임상이 필요하지 않아 새로운 제품에 대한 임상비용이나 장기간의 인증 절차가 필요가 없다.
제놀루션은 건강 보건과 관련된 산업군에 속해 있어 경기 변동에 따른 민감도가 낮은 편이다. 동사의 주요제품은 핵산추출 기기 (48%), 핵산추출 시약 (40%), RNAi 서비스와 dsRNA (10%) 등이다.
제놀루션의 원재료는 자동화 핵산 추출 시약 : Silica Coated Magnetic Beads, Sodium iodide, 98.5%(T) 등, 자동화 핵산 추출 장비 : Motion Controller PCB, 디스플레이 등, RNAi : Taq DNA Polymerase 등으로 구성된다.
제놀루션의 실적은 분자진단 시장 성장, 정부의 체외진단기기 관련 규제 완화 등이 진행되면 수혜를 입어왔다. 신규사업으로 액체생검을 위한 핵산 추출시약 개발, 꿀벌용 동물 의약품 등을 진행중이다.
제놀루션의 최고경영자는 김기옥 대표이사가 맡고 있다. 설립일은 2006년 2월 20일이고 상장일은 2015년 8월 3일이다. 직원 수는 2019년 12월 기준 38명이다. 본사 소재지는 서울 송파구 법원로11길 11, A동 506호다. 감사의견은 적정으로 태성회계법인이 제시했다. 주거래은행은 중소기업은행 종암동지점이다. 주요품목 항암치료제,항바이러스치료제,핵산추출기기 제조,도매, 개발 등이다.
제놀루션은 분자진단과 RNAi 연구를 진행해 왔다. 2006년 2월 설립돼 의료기기와 의약품 제조업을 영위해 왔다. 분자진단을 중심으로 한 체외진단제품과 RNAi서비스 사업을 진행중이다. 유전자를 기반으로 하는 분자진단기기 사업과 RNAi 연구관련 제품생산 서비스사업을 진행해왔다.
분자진단부문은 핵산추출시약과 핵산추출장비로 구분된다. 분자진단 부문의 시약과 장비를 동시에 개발함에 따라 경쟁력을 확보했다. 샘플의 빠른 처리 속도와 소형화를 통해 시장경쟁력을 강화해 왔다.
제놀루션의 현황은 영업이익률의 하락으로 순손실로 전환됐다. 핵산추출 시약 부문과 핵산수출 장비 매출이 호조를 보인 가운데 dsRNA 매출 신장으로 RNAi 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외형은 전년대비 성장세를 보였다.
원가율의 상승으로 판관비 부담 완화에도 영업이익률은 전년대비 하락했다. 전년도 파생금융부채 평가이익이 제거된 가운데 파생금융부채 평가손실 발생으로 순손실로 돌아섰다. 핵산추출 시약과 장비 부문의 호조가 기대되는바 이를 통해 외형 성장이 전망되며 고정비 경감과 일회성 비용 제거로 수익성은 확보할 것으로 판단된다.
재놀루션의 경영권은 김기옥 대표이사가 맡고 있다. 설립일은 2006년 2월20일이고 상장일은 2015년 8월3일이다. 직원 수는 2019년 12월 기준 38명이며 본사 소재지는 서울 송파구 법원로 11길 A동 506호다. 감사의견의 적정으로 태성회계법인이 제시했다. 주거래은행은 중소기업은행 종암동 지점이다. 주요품목 항암치료제,항바이러스치료제,핵산추출기기 제조,도매, 개발 등이다.
제놀루션은 분자진단과 RNAi 연구에 집중해왔다. 2006년 2월 설립돼 의료기기와 의약품 제조업을 영위해왔다. 분자진단을 중심으로 한 체외진단제품과 RNAi서비스 사업을 펼쳐왔다.
유전자를 기반으로 하는 분자진단기기 사업과 RNAi 연구관련 제품생산 그리고 서비스 사업을 진행해왔다.
분자진단부문은 핵산추출시약과 핵산추출장비로 구분된다. 분자진단 부문의 시약과 장비를 동시에 개발함에 따라 경쟁력을 확보했다. 샘플의 빠른 처리 속도와 소형화를 통해 시장경쟁력 강화했다.
제놀루션은 영업이익률 하락으로 순손실로 돌아셨다. 핵산추출 시약 부문과 핵산수출 장비 매출이 호조를 보인 가운데 dsRNA 매출 증가로 RNAi 매출 감소에도 외형은 전년대비 성장했다.
원가율의 상승으로 판관비 부담 완화에도 영업이익률은 전년대비 하락했다. 전년도 대규모 파생금융부채평가이익이 제거된 가운데 파생금융부채평가손실 발생으로 순손실로 돌아섰다. 핵산추출 시약 과 장비 부문의 호조가 기대되며 이를 통해 외형 성장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한다. 고정비 경감과 일회성 비용 제거로 수익성도 확보할 전망이다.
홍진석 글로벌이코노믹 증권전문기자 dooddall@g-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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