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귝 주식시장 대선 전까지 경계심리로 위축될 전망..바이든 테마주에 대한 관심 고조 예상
대선을 한달 앞둔 트럼프 대통령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미국 주식시장은 일제히 조정을 받았고, 공화당 주요 인사들과 트럼프 선거 진영 인사들의 코로나19 확진 판정이 이어지고 있다.
정상적인 대선 레이스를 펼칠 수 없게 된 트럼프 대통령 대신 민주당 바이든 후보의 입지가 높아질 전망이다.
시장은 대선 전까지 경계심리가 팽배할 것으로 전망하며 빠르게 바이든 후보의 정책 수혜주가 주목을 받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평소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강한 미국인의 아이콘이 되고자 노력했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정치적 이미지를 잃고 말았다.
트럼프 진영 선거대책 본부장인 스테피언도 확진으로 진단됐다. 공화당 전국위원회 위원장 맥대니얼 역시 확진이다. 그외에도 다수의 공화당 주요 인사들이 연이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제 공화당은 코로나19 대응 실패의 오명과 함께 민주당의 공세를 이겨내기 어려워 보인다. 반면 민주당 바이든 후보는 상대 진영의 붕괴로 큰 이변이 없는 한 유리한 페이스로 대선 레이스를 이끌 수 있게 됐다.
주식 시장은 대선 전까지 경계 심리로 위축될 전망이다. 다만, 바이든 테마주에 대한 관심이 고조될 것으로 판단한다. 대선 전까지 미국 주요지수는 방향성을 잡지 못할 것이다. 대선정국의 흐름에 따라 반응하는 장세가 이어질 것이다. 바이든 후보의 당선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주식시장도 이에 반응할 수 밖에 없다.
미국 대선 정국에서 최악의 상황은 Section 3와 공화당 후보교체와 대선 연기다. 트럼프 대통령 코로나19 확진이 금융시장 충격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다음 두가지 시나리오가 최악의 상황을 야기할 것이다.
단기간 내 트럼프 대통령이 활동 불능에 빠지고 펜스 부통령에게 대통령직이 이양(Section 3)될 경우, 다른 한가지는 트럼프 대통령의 건강상태가 나빠져 대통령 2기 활동이 불가능해 질 경우 금융시장은 충격을 받을 수밖에 없다.
한동안 대선이 미뤄지고 미 행정부가 제기능을 하지 못할 경우 미국 금융시장은 제 2의 코로나19 쇼크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한다.
홍진석 글로벌이코노믹 증권전문기자 dooddall@g-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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