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에셋플러스자산운용, 조직 개편...운용과 리서치 강화

글로벌이코노믹

에셋플러스자산운용, 조직 개편...운용과 리서치 강화

사진=에셋플러스자산운용 홈페이지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에셋플러스자산운용 홈페이지
에셋플러스자산운용은 11일 운용부문에 대한 조직개편을 단행하고 승진인사를 발표했다.

운용조직은 자산운용업계 최초로 운용과 리서치를 매트릭스 조직 형태로 변경했다.

조직개편 이유는 펀드에 대한 책임운용과 리서치 강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서다.

리서치를 총괄하는 BMR센터(비즈니스모델리서치센터) 리더에는 정석훈 전무가 담당한다.
정 전무는 지난 12년간 에셋플러스의 해외펀드 운용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오고 있는 스타급 펀드매니저다.

정 전무는 리서치 업무 총괄과 함께 글로벌리치투게더펀드 운용도 계속할 예정이다.

해외운용본부와 국내운용본부의 본부장은 수년간의 우수한 운용성과를 통해 이미 검증된 이승우 이사와 고태훈 차장을 승진 발탁했다.

펀드 모바일 앱을 성공적으로 런칭하고 유투브 등 SNS 활동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둔 이수현 디지털혁신본부장은 이사로 승진했다.

에셋플러스자산운용은 국내 대표 가치투자 1세대로 꼽히는 강방천 회장이 이끄는 독립계 자산운용사다.

<인사 내용>

본부장 승진자 ▲ RT해외운용본부장 이승우 ▲ RT국내운용본부장 고태훈

이사 승진자 ▲ 디지털혁신본부장 이수현

본부장급 전보 ▲RT BMR센터장 정석훈 ▲파트너본부장 최태석 ▲연금파트너본부장 강창구 ▲준법감시인 이관우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