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다날 주가는 오전 9시 9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3.33% 내린 8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2거래일째 하락이다.
다날 주가는 종가기준으로 5일 7780원에서 12일 9000원으로 20% 가까이 올랐다.
다날은 12일 공시를 통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매출액 2300억 원으로 전년대비 20%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한 수준이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50억 원으로 37.5% 늘었다. 반면 당기순이익은 124억 원으로 45.6% 줄었다.
다날 주가는 최근 비트코인 가격의 재급등에 널뛰기했다
다날은 지난달 17일 암호화폐 '페이코인'(PCI) 운영사인 다날핀테크의 페이코인 앱에서 비트코인 결제서비스를 국내 최초 상용화한다고 밝히며 비트코인 관련주로 엮이고 있다.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다날은 사업부문은 커머스 부문, 컨텐츠부문, 게임부문, 기타 부문으로 구성됐다. 휴대폰 결제 서비스를 주요 사업으로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결제, 인증사업을 하고 있으며, 온/오프라인 휴대폰 결제를 비롯해 바코드결제 등의 사업을 진행중이다.
최성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ada@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뉴욕증시] 3대 지수↓...산타랠리 '숨고르기'](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setimgmake.php?w=270&h=173&m=1&simg=2025122705594801330be84d87674118221120199.jpg)













